해운대 고구려

10월의 축제 부산 광안리에서 불꽃 축제  매년 10월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 되고있으며,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축제입니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취지대로 매년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선보이며, 특이한 모양의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지만,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에서도 불꽃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 광안리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동백섬, 이기대 앞까지 “3포인트” 불꽃이 연출 되어 전국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부산에 내려온지 벌써 3년이지만 불꽃축제는 한번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광안리는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해운대고구려 마린시티 바로 옆이네요 ㅋ 그래서 요번 28일에 13회를 맞이하는 부산 불꽃축제 꼭 찾가서 구경할꺼에요 같이 갈 사람은 없지만 혼자서라도 축제를 즐기고 후기로 남기겠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스트레스와 고민거리를 한방에 날리고 오겠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부산 불꽃축제 구경가세요^^ 「제13회 부산불꽃축제」 자원봉사자 모집요강 1. 행사개요  ○ 행사명 : 제13회 부산불꽃축제  ○ 일  시 : 2017. 10. 28(토)  ○ 장  소 :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  ○ 구  성 : 순회문화공연, 불꽃 토크쇼, 해외초청불꽃쇼, 부산멀티불꽃쇼, 해운대고구려  ○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2. 모집 및 선발개요  ○ 공고 및 접수기간 : 2017. 9. 11(월) ~ 10. 11(수) 18:00 마감  ○ 모집대상 : 대학생 및 일반인  ○ 활동기간 : 2017. 10. 28(토) ※ 10. 27(금) 현장교육(광안리행사장) ...

원본보기 질문에 답하는 정동영 의원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북핵위기 해법 모색을 위한 의원 대표단' 기자간담회에서 단장인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 정 의원,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7.11.3 해운대고구려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국을 설득할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고 중국을 방문 중인 여·야 의원 대표단이 3일 밝혔다. '북핵위기 해법 모색을 위한 의원 대표단'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예수이(張業遂) 중국 외교부 부부장, 푸잉(傅瑩)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외사위 주임 등을 면담한 결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단장인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순방 기간 (북핵 문제 관련) 어떤 메시지를 발표할지 관심이 많다"면서 "이번 순방을 한국과 중국이 함께 미국을 설득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중국은 북한이 지금은 도발을 자제하고 있지만, 북한의 도발 재개를 배제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며 "또 미국이 평화해결을 주장하면서도 군사 행동에 관한 목소리가 계속 나오는 데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대표단은 한반도에서 절대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초당적으로 중국 측에 전달했다"면서 "북핵 문제에 있어 한중간 긴밀한 공조의 필요성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은 "중국도 미국이 요구하는 대북 압박 요구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다"면서 "중국 측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 기간 발표할 메시지에 대해 한국과 사전에 협의했으면 ...